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31)이 일론 머스크의 말대로 드라마에 킬러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 도전에 나선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예지는 인도의 글로벌 스타 아누쉬카 센과 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 역으로 동반 캐스팅 됐다. ‘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해 인종 혐오와 차별에
내년 마린스키 입단 앞두고 첫 주역 데뷔 사랑·배신 다루는 ‘라 바야데르’ UBC서 스무살의 인생 경험으로 그리는 솔로르役 뛰어난 피지컬에 실력과 열정까지 겸비 한국 막장드라마 보며 감정 공부하기도 “발레엔 ‘완벽’ 없어...평생의 숙제 계속 갈고닦아 세계적 인정 받겠다“